
[사진=하동군청 제공]
아주경제 경남 정하균 기자 = 경남 하동군은 신규 환경미화원 5명을 공개 채용키로 하고, 내달 6일부터 응시원서를 접수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채용하는 인력은 그동안 퇴직자 결원을 보충하지 않은 3명과 올 연말 2명이 퇴직하는데 따른 것.
군은 지난 11일 환경미화원 채용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하고, 내달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응시원서를 접수한다.
응시자격은 공고일 현재 1년 이상 하동군에 거주한 만18세 이상 주민이며, 건강한 자로 병역을 마쳤거나 면제된 남녀 누구나 가능하다.
채용시험은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시험, 3차 실기시험(체력측정)을 거쳐 10월 중 최종 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그 외 공채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하동군 홈페이지(hadong.go.kr)를 참조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