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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대행진포스터[예산군]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예산군은 오는 10월 2일부터 5일까지 개최되는 대한민국 온천대축제 프로그램 중 하나인 ‘내포사랑! 예산사랑! 자전거대행진’ 참가 희망자 641명을 선착순 모집 중에 있다고 16일 밝혔다.
‘내포사랑! 예산사랑! 자전거대행진’은 2014 대한민국 온천대축제의 성공적 개최와 내포신도시 충남도청 이전 2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10월 3일 온천대축제 축제장인 덕산온천관광지를 출발해 덕산면사무소-읍내교차로-송산IC교-도청대로-충남대로교차로-충남도청을 경유해 덕산온천관광지로 돌아오며, 총 18㎞ 구간에 100분 정도 소요되는 코스다.
자전거를 좋아하는 12세 이상 80세 미만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다만 참가 인원은 충남도청 내포신도시 이전 641일째를 맞아 641명만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온천대축제 공식홈페이지(http://www.덕산온천.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우편 또는 이메일(2014khf@naver.com)로 신청할 수 있고, 참가비는 무료다.
한편, 2014 대한민국 온천대축제는 10월 2일부터 10월 5일까지 4일간 충남 예산 덕산온천관광지에서 개최되며 ▲덕산온천 트로트 가요제 ▲버블축구대회 ▲학생예능경연대회 ▲무선조종 모형자동차 대회 등 다양한 경연대회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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