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체인크로니클’과 온라인 액션RPG ’드래곤네스트’의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으로 유저들은 ‘벨스커드’, ‘아르젠타’, ‘제레인트’ 등 ‘드래곤네스트’의 주요 영웅 캐릭터 5종을 ‘체인크로니클’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각각의 캐릭터는 ‘드래곤네스트’에서의 직업별 특징과 고유한 매력을 그대로 살리면서도 ‘체인크로니클’만의 귀엽고, 특색 있는 SD캐릭터로 재탄생했다.
해당 캐릭터들의 모습은 ‘체인크로니클’의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actozcc)에서 미리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9월 18일 업데이트와 함께 게임에 적용된다.
또한, 액토즈소프트는 ‘체인크로니클’과 ‘드래곤네스트’ 두 게임 모두에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념 이벤트도 준비 중이다.
액토즈소프트 모바일사업부 김우현PM은 “모바일과 온라인에서 각각 사랑 받고 있는 게임 간의 콜라보레이션 작업인만큼 보다 많은 유저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 기대한다”라면서, “유저들이 보내주시는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두 게임 모두에서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이벤트들도 준비 중이오니 변함없는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