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10월까지 가을철 조림사업 펼쳐

  • 13,650그루 식재, 이산화탄소 감축, 휴양공간 제공과 홍보효과 기대

아주경제 신윤성 기자 =의령군은 10월까지 8천 8백만 원의 예산을 들여 산림 8.1ha에 편백, 상수리 나무 13,650그루를 심을 예정이다.
 

[의령군 제공]


이번 불량임지 조림사업은 공익적인 가치를 증진하고 산림의 이용성 강화를 위해 자연 살균제라고 불리는 피톤치드 생산에 탁월한 편백나무 숲 조성을 목표로 추진 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조림사업을 통해 생활 속에서의 휴양공간을 제공과 홍보효과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군에서는 2014년 봄철 조림사업으로 72ha에 15만 그루의 나무를 성공적으로 식재 해 이산화탄소 감축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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