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강좌는 성남시민의 인문학에 대한 갈증을 해소시키고, 교양을 넓히고자 마련됐으며,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 등 전문연구자들의 다양한 인문학 주제를 심도 있게 접할 수 있다.
내달 8일 정영훈 교수(한국학중앙연구원)가 ‘홍익인간사상의 인문학’을 주제로 강의하는 것을 시작으로, 12월 24일까지 모두 12명의 강사가 총 12차례 강좌와 답사로 진행한다.
인문학에 관심 있는 성남시민이면 누구나 무료 수강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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