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관내 약수터 수질검사 음용 적합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9-18 14:4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안산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 상하수도사업소(소장 신건성)가  관내 약수터 8개소에 대한 수질검사를 실시했다.

수질검사는 약수터를 이용하는 등산객과 시민들이 안심하게 음용할 수 있도록 매월 1회 정기적으로 대장균 외 45개 항목에 대해 수질검사를 진행중이며, 수질검사에 대한 결과는 보통 1개월 정도 소요가 된다.

지난 8월에 실시한 수질검사는 전부 음용에 “적합”한 것으로 판정됐으며, 수질검사결과 성적서는 이용객들이 안심하게 음용할 수 있도록 시 홈페이지·약수터 게시판에 게재하고 있다.

또 정기적인 수질검사와 더불어 약수터 청결유지와 이용객들의 편의 제공을 위해 공공근로자가 상시 점검 및 순찰도 실지하고 있다.

한편 상하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약수터 청결유지는 관계부서 노력보다는 시민들의 질서의식이 필요한 만큼 약수터 이용에 협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약수터 수질검사를 실시해 안심하고 음용할 수 있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