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영국으로부터의 독립을 결정하는 영국 북부 스코틀랜드 독립 주민투표는 반대파가 우세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회사 YouGov의 투표 당일 여론조사에서는 독립 반대파가 54%였으며 독립 찬성파는 46%였다.
로이터통신 등 주요 외신은 18일(현지시간) 밤에 오늘 개표될 주민투표에 대한 사전 조사결과를 보도했다.
한편 스코틀랜트의 독립 주민투표의 투표율은 80%로 마감됐으며 결과는 우리시간으로 오후 2시 경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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