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미아, 울산 최고 규모 매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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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22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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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사미아 울산점[까사미아]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까사미아는 19일 울산 남구 삼산동에 울산지역 최고 규모 매장을 리뉴얼 오픈했다.

새롭게 문을 연 까사미아 울산점 매장 면적은 약 1785㎡ 규모로, 전국 까사미아 대리점 가운데서도 가장 큰 규모다.

3층으로 구성된 까사미아 울산점은 생활소품에서부터 가구에 이르기까지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도록 매장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까사미아 제품을 비롯해 △데일리까사미아 △까사미아 키즈앤주니어 △프리미엄 침구 브랜드 '까사블랑' △사무용가구 '우피아' △까사미아가 국내에 독점 수입하는 '시타디자인'과 '시아' 등 다양한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와 유용한 공간 활용 팁을 제공하기 위해, 침실과 거실, 자녀방 등을 실제 공간처럼 스타일링해 조성했으며, 까사미아의 인기 매트리스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매트리스 체험존도 별도로 마련했다.

서성규 까사미아 울산점 대표는 "그간 울산 내 토탈 인테리어 매장의 공급 부족으로 많은 울산 지역 시민과 예비 신혼부부들이 생활소품과 가구 구입을 위해 부산으로 쇼핑을 가야만 했다"며 "이번 울산점 확장 재오픈을 통해 울산지역 소비자들이 보다 편안한 쇼핑을 즐길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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