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인천 아시안게임 선수 도시락에서 식중독균이 검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2일 인천 아시안게임 선수 도시락 견본을 보건환경연구원에 보내 검사를 의뢰한 결과 식중독균 검출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이 사실을 즉각 조직위원회에 통보하고, 해당 도시락 76개를 모두 폐기했다. 식중독균 검출은 지난 19일 개회식 때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런던올림픽> 호주·캐나다 배드민턴 선수 5명 식중독 걸려 운영요원을 위한 저녁용 도시락에서 식중독균이 검출돼 도시락 130개가 폐기처분됐다. #도시락 #선수 #식중독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