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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기술,‘폐기물3.0 기반시스템구축사업’ 착수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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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23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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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다우기술(대표 김영훈)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재용)가 추진하는 ‘정보의 표준화 및 공유 등을 위한 폐기물3.0 기반시스템 구축사업’을 수주하고 22일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정부3.0정책을 폐기물3.0 패러다임으로 구체화하해 추진하는 핵심사업으로, 공사가 축적하고 있는 매립관련 고유지식을 자산화 해 국내 및 해외에 이식 가능하도록 통합솔루션으로 형상화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다우기술은 이번 사업의 주사업자로서 오는 2015년 12월까지 총 16개월간 시스템구축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며 △매립지 운영 관련 표준메타데이터 구축 △폐기물3.0 기반시스템 구축 △매립지 운영관리를 위한 국내외 기술표준화 방안수립 등 주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사용자 및 관리자 요구에 충실한 맞춤형 폐기물3.0 기반 구축을 위해 맞춤형 공유플랫폼을 구축하고 현장업무에 활용한 가능한 스마트앱을 개발하는 한편, 지속발전 가능한 스마트앱 개발확대방안 모색을 위해 공사가 주최하는 앱개발 경진대회 등 대국민 공모전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도출된 매립운영관리 표준을 기반으로 한국기술표준을 제시하고, 국제ISO와 연계, 국제기술표준 채택을 추진하는 등 국내외 기술표준화 활동도 추진할 계획이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김종완 경영기획처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세계최대 매립운영기관인 우리공사가 공사설립 이후 축적된 폐기물 관련 지식과 정보를 표준화해 지속적으로 관리, 활용이 가능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다우기술_착수보고회[사진 = 다우기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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