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머루 농원은 경기 5대악산인 감악산 자락에 위치, 마을 단위로 산머루를 재배하며 수년간의 발효와 숙성을 거친 프리미엄 와인을 만드는 곳이다.
특히 단순한 농업과 제조에 머무는 것이 아닌 사시사철 시원한 100m 길이의 와인터널, 와인 병입 체험, 그리고 감악산 중턱으로 연결된 오토캠핑장으로 연결되어 체험과 식사, 그리고 숙박까지 가능한 원스탑 와인 테마파크로도 잘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이러한 대한민국 특유의 와이너리의 문화와 산업을 즐기고자 매달 5천명 이상의 외국인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으며, 농림축산식품부로는 농업과 제조, 서비스가 일체화된 6차 산업의 성공사례 중 한 곳으로 선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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