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서비스는 중국어를 제외한 총 8개의 언어로 제공되며 중국기차표 온라인 판매처 중 유일하게 해외신용카드(한국신용카드 포함)로 결제할 수 있다.
씨트립 웹사이트(www.ctrip.co.kr)에서 중국기차표를 예매한 고객은 긴 줄에서 기다릴 필요없이 곧바로 예매창구에서 기차표를 픽업하면 된다.
김종훈 씨트립코리아 지사장은 “기차는 중국에서 가장 경제적이고 편리한 교통수단이지만 외국인의 경우 언어장벽 때문에 기차표 발권에 어려움을 느낄 수 있다.”며 “앞으로 중국여행을 하는 자유여행객이 씨트립의 기차표 온라인 예매 서비스를 통해 보다 자유롭게 기차여행을 계획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추가로 예매 수속비는 발생하지 않지만 기차역이 아닌 대리점에서 기차표를 픽업하거나 기차표를 픽업한 기차역과 출발역이 다를 경우에는 5위안(약 825원)의 수속비과 부과된다. 자세한 내용은 씨트립코리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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