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두산]
백두산을 관리하는 창바이산(長白山)개발건설집단은 입산객이 허용인원의 80%에 도달하면 이 사실을 공포해 관광객 분산을 유도하고 100%에 이르면 즉각 매표를 중단할 방침임을 밝혔다.
이는 백두산의 생태환경을 보호하고 관광객 안전과 질서를 지키기 위한 조치다.
백두산의 중국 지역 관광지는 북파와 서파 코스가 주다.
북한과 국경을 맞댄 남파(南坡) 코스는 지형이 험하고 안보상 이유 등으로 개발이 거의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지난해에는 총 157만2000명의 입산객 중 71.3%(112만2000명)가 북파 코스를, 27.5%(43만3000명)가 서파 코스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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