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tv '디스커버리 채널' 다큐 국내 첫 VOD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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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30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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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조엘 렘버트의 맨헌트’의 한 장면]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KT의 인터넷TV(IPTV) 서비스 올레tv가 유료방송 플랫폼 가운데 가장 먼저 '디스커버리' 채널의 다큐멘터리 작품을 주문형비디오(VOD)로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올레tv에 따르면 '베링해의 금', '조엘 렘버트의 맨헌트', '생명을 건 포획', '더러운 직업들'과 같은 디스커버리의 인기 다큐멘터리 7개 타이틀(에피소드 60여 편)을 10월 1일부터 VOD로 즐길 수 있다. 그리고 내년 1월까지 2배가량 작품 수를 늘릴 예정이다.

아울러 올레tv는 디스커버리 채널의 VOD 서비스 입점을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레tv는 내달 31일까지 디스커버리 다큐멘터리 타이틀 구매자 80명을 추첨해 아웃도어 백팩, 모자 등 총 10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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