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채명석 기자 = 호주 1위 가전 브랜드 ‘브레빌’은 10월 한 달간 웨딩 시즌을 맞아 신혼부부에게 필요한 제품을 추천하고 기획세트를 구성, 최대 15%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소비자의 입맛이 고급화 되면서 가정에서도 높은 수준의 요리를 원하는 트랜드에 맞춰 기획됐다. 특히, 새로운 출발을 하는 신혼 부부들을 위해 가정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엄선됐으며 웨딩 특별 기획세트 2종, 집들이 세트 2종과 부모님을 위한 감사선물 세트 2종으로 총 6종이 준비됐다.
웨딩 특별 기획 세트는 부부만의 향긋한 홈 카페를 구현해주는 에프스레소 머신BES920+그라인더 BCG820로 구성된 A세트, 에스프레소 머신 BES870+주서기 BJE410로 구성된 B세트를 판매한다.
신혼 부부의 손님 접대를 근사하게 도와주는 집들이 세트는 그릴 800GR+시트러스 프레스 800C 외 1종, 결혼준비로 고생하신 부모님을 위한 감사 선물 세트는 주서기 BJE820+티메이커 BTM800 외 1종을 판매한다.
행사 기간 세트 상품 구매 고객에게는 6만원 상당의 사은품(브레빌 텀블러, 브레빌 앞치마, 블루시럽)을 증정한다.
현대백화점 본점, 무역센터점, 킨텍스점, 목동점, 대구점과 대백프라자, 분당 ak프라자, 갤러리아 명품관, 대전 타임월드 등 9개 직영점에서 판매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brevillekorea.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브레빌 마케팅 담당자는 “웨딩 시즌을 맞아 신혼부부가 꿈꾸는 주방을 구현할 수 있도록 세트 상품을 구성했다”며 “신혼 부부에게 인기 있는 제품들로 엄선해서 마련한 만큼 좋은 기회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입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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