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희 소속사 관계자는 1일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MC몽이 이선희에게 곡을 함께해 달라고 제의했다. 그러나 이선희의 음색과 맞지 않아 고사했다"고 밝혔다.
"MC몽이 곡을 수정해 다시 의뢰하겠다고 했고 현재는 이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MC몽은 지난 2010년 병역 면제를 받기 위해 고의로 발치했다는 혐의를 벗고 4년 만에 새 앨범으로 연예계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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