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1일 전점에서 자녀와 함께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롯데마트 ‘통큰 서체’를 활용한 ‘한글사랑 연필(5입/1세트)’을 10만세트 한정으로 무료 증정한다.
‘통큰 서체’는 2011년 롯데마트가 개발한 통큰체(손글씨) 1종과, 행복체 및 드림체 6종 등 총 7종으로 구성된 서체로, 비상업적인 용도로는 누구나 롯데마트 홈페이지(http://company.lottemart.com)에서 무료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또 9일 한글날 당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송파점, 구로점 등 문화센터가 입점한 전국 54개 점포에서 ‘이웃과 함께 나누는 책 물물교환 장터’를 진행하고, 일부 점포에서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글 관련 일일 특강도 준비했다.
최상훈 롯데마트 서적음반 팀장은 “한글날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한글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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