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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없이 살 빼는 다이어트 방법이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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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08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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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리한 다이어트는 NO!, 식습관과 생활습관 개선만으로도 체중감량 가능

아주경제 정보과학팀 기자 = 흔히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주변 사람들에게 선전포고를 한다. 스스로에게 하는 다짐이기도 하고 주변에서도 다이어트에 협조해 달라는 무언의 신호이기도 하다. 또한 다이어트를 시작과 동시에 식단 조절과 운동을 위해 헬스클럽에 등록하기도 한다. 나만의 다이어트 D-day를 만드는 것이다.

그러나 보통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평소와 다른 생체리듬 탓에 컨디션 난조를 겪는 것은 물론, 극단적으로 굶을 경우 건강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켜 몸을 망가뜨리고 만다. 그리고 다이어트 기간을 단시간으로 지정해 놓고 혹독한 다이어트를 하는 경우 대부분 요요현상을 겪기 때문에 체중이 오히려 증가하는 사례도 흔하다. 그렇다면 다이어트를 하지 않고도 살을 뺄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걸까?

포만감을 느끼기 전에 많은 양의 음식이 들어가면 과식을 하게 되고 이는 당연히 과체중으로 이어진다. 적당한 양으로 배부르게 먹는 최고의 방법은 식사시간을 충분히 갖는 것이다. 평소 빠른 식사 시간에 익숙해져 있다면 타이머를 활용해 식사 시간을 조절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또한 식사를 할 때마다 의식적으로 저칼로리 음식인 채소와 과일을 많이 섭취하는 식습관도 체중감량에 큰 효과가 있다. 섬유질과 수분이 많은 채소는 몸의 독소를 배출하게 하기 때문. 거기에 좋은 식습관 중 하나를 더하면 신선도가 뛰어난 제철 식 재료를 활용하는 것이다.

특히 요즘 제철을 맞은 고등어는 가을 식단에 넣으면 매우 좋다. 고등어는 100g당 약 183kcal로 칼로리가 낮은 음식일 뿐 아니라 EPA, DHA 같은 불포화지방산을 함유하고 있으며 고등어에 들어있는 오메가3 지방산은 동맥경화, 혈전증, 고혈압, 심장질환 등 성인병 예방에 효과까지 있어 건강을 함께 챙길 수 있다.

잠을 잘 자는 것만으로도 다이어트가 가능하다. 무엇보다 수면시간의 확보가 중요하다. 미국 미시간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충분한 수면을 취하면 하루에 2500 칼로리를 적게 축적할 수 있다고 한다.

쓸데없는 간식을 먹는 대신에 충분한 숙면을 취하면 힘들이지 않고 6% 정도의 칼로리를 줄일 수 있다. 수면시간이 하루 7시간 미만인 사람은 식욕이 상승하고 배고픔을 잘 느낀다는 연구결과도 발표된바 있다. 결국 하루 밤에 1시간 더 잠을 자는 것만으로도 1년에 6.35㎏ 정도의 체중감량 효과가 있다는 것을 뜻한다.

이지컷 다이어트(www.samsung-easycutdiet.com) 전문가는 “다이어트를 하고 나면 몸의 신진대사나 뇌 활동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쳐 결국 더 뚱뚱해지게 한다는 연구결과도 있을 정도로 요요현상은 순식간에 찾아와 체중 증가는 물론 건강까지 위협한다”라며 “무리한 다이어트는 피하고 평소 생활 습관 중 체중조절에 도움이 되는 습관들을 하나씩 익혀가는 것이 건강하고 날씬한 몸매를 갖는 지름길이 될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한편 이지컷 다이어트 제품에 포함된 식물 추출물들은 운동을 할 때 활성화 되는 효소를 활성화 시켜 운동한 것과 같은 신체 상태로 전환시켜주는 효능이 있다. 여기에 다이어트 유형별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가가 개인의 단점과 목표에 맞는 다이어트 플랜을 제공하기 때문에 맞춤식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이지컷 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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