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드래곤 미즈하라 키코 [사진=아주경제DB, 키코 SNS]
네티즌들은 "지드래곤 미즈하라 키코 결국엔 사귀는 건가" "바람 잘 날 없는 YG네" "계속 열애설 돌았는데 결국 사진이 찍혔네" "지드래곤 미즈하라 키코 공식 입장 궁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8일 오전 디스패치는 미즈하라 키코와 지드래곤이 함께 있는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다. 사진 속 키코와 지디는 서로 스킨십을 주고 받는 등 다정하게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지드래곤과 키코의 열애설은 지난 2010년 8월 일본 산케이의 보도로 최초 불거졌다. 당시 양 측은 이를 부인했다. 이어 2013년 동반 여행을 했다는 의혹에도 양 측은 "친한 사이"라고 해명했다. 최근에는 아이스버킷 챌린지에서 지드래곤이 키코를 지목하면서 열애설이 재점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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