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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재)한국방문위원회 제공]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활동한 미소국가대표 10기는 전국권역별로 총 20개 팀, 98명이 확대 선발·운영됐다.
이들은 활동기간 동안 한국관광의 질적 성장을 위한 우리 국민의 환대의식 제고에 앞장서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비롯한 전국 주요 공항에서 외국인 관광객 환영이벤트는 물론 내국인 종사자 대상 환대실천 캠페인을 진행했다.
서울 내 관광특구에서 관광서비스 모니터링을 실시한 것은 물론, 서울 인사동에서 한복페스티벌을 직접 기획.개최해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복을 소개하고 한복체험을 직접 도우며 외국인 관광객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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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한국방문위원회 한경아 사무국장은 “우리 위원회는 미소국가대표를 대학생 외에도 청소년, 관광업계 종사자 등 전 국민 대상으로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성공적인 활동을 마친 대학생 미소국가대표가 중심이 되어 각자 맡은 자리에서 관광선진국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힘써 주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대학생 홍보단 미소국가대표는 (재)한국방문위원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대학생 홍보단으로 환대실천 캠페인을 전개, 현재 10기까지 총 700명의 대학생이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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