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행복대상은 풍년수확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높이기 위해 한국농어촌공사가 10월 1일부터 9일까지 고객과 함께하는 농산어촌 행복축제 주간을 운영, ‘고객소통, 행복나눔, 직원화합’ 등 3개 부분 9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농어촌 행복대상’은 ‘고객소통’ 분야에 해당한다.
이번에 수상한 정종현 고양시농업정책과장은 ▲농로포장 ▲농촌소득증대 ▲고양국제꽃박람회 ▲조류독감 예방 ▲농산물 유통구조개선 등의 공적을 인정받았다.
정 과장은 “농촌의 현실이 어렵다고 하지만 우리 모두가 한마음으로 열정을 갖고 헌신적으로 노력해 새로운 기술을 개발·접목한다면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며 “행복하고 살기 좋은 농촌이 되는 그날까지 열정과 헌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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