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샤밥은 9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박주영의 기자회견 소식을 전하며 등번호 20번이 새겨진 훈련복을 입은 박주영의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앞서 박주영은 지난 1일 알샤밥과 향후 1년 동안 연봉 100만 달러(약 10억5000만원)를 받는 계약을 성사시킨 바 있다.
네티즌들은 “박주영 부활하자” “박주영 파이팅” “박주영 잘해라” “박주영 힘내라”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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