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문' 시청률, 최하위…'내일도 칸타빌레' 첫 방송에도 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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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14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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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문' 이제훈[사진 제공=SBS]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비밀의 문’이 도통 시청자의 마음의 문을 열지 못하고 있다.

1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 7회는 전국시청률 7.0%(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동 시간대 최하위에 머물렀다. 직전 방송분 7.0%와 동일한 수치다.

‘비밀의 문’ 7회에서는 신흥복(서준영) 살인사건의 진범을 쫓는 이선(이제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선은 신흥복(서준영)이 남긴 반차도의 오류를 깨달았다. 이선은 “기억을 믿은 것이 오류야. 흥복이가 지목한 건 강서원이 아니야”라며 절망했다.

이선은 반차도에 그려진 자들의 명부를 확인하기 위해 급히 도화사로 향했지만, 전날 도둑이 들어 분실됐다는 사실을 알고 좌절했다.

같은 시각 김택(김창완)은 강서원(장은풍)을 살해하기 위해 사람을 보냈고, 이를 예측한 이선이 강서원의 목숨을 구해냈다. 강서원은 신흥복이 지목한 범인이 강필재(김태훈)였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MBC ‘야경꾼일지’는 9.3%, 첫 방송된 KBS2 ‘내일도 칸타빌레’는 8.5%의 시청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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