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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TS엔터테인먼트]
송지은의 신보 쇼케이스가 14일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송지은은 “스무살 초반에는 남들의 생각으로 나의 행복과 불행이 결정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운을 뗐다.
“올해부터는 긍정적으로 바뀌었다. 자신을 사랑하고 당당할 때 밝은 에너지를 낼 수 있고 그 힘이 나를 행복하게 한다는 걸 깨달았다”고 밝혔다.
‘예쁜 나이 25살’은 소녀에서 여자로 거듭난 송지은의 매력을 담고자 했다. 히트자곡가 이단옆차기의 특유의 중독성 있는 훅과 다리를 니은(ㄴ)자로 꺾는 귀여운 춤이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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