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안양시 생활체육회장기 유소년 생활체육 풋살페스티벌’ 성황리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10-20 01:2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제2회 안양시 생활체육회장기 유소년 생활체육 풋살페스티벌[사진=국민생활체육 안양시풋살연합회 제공]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제2회 안양시 생활체육회장기 유소년 생활체육 풋살페스티벌’이 유소년들에게 많은 추억을 안겨주었다.

10월 9일 경기도 안양시 석수체육공원에서는 약2700여명의 선수 및 학부모님이 모였다. 경기장은 골을 넣기 위해 뛰는 유소년들과 지켜보는 학부모님들의 열기와 함성으로 뒤덮였다. 성적이 좋지 않은 팀의 선수들도 파이팅을 열심히 외치며 열심히 뛰었다.

‘제2회 안양시 생활체육회장기 유소년 풋살 페스티벌’은 그야말로 풋살 꿈나무의 가을 축제였다. 안양시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 안양시풋살연합회가 주관하여 안양시, 안양튼튼병원, 마벨리에, 그랑팰리스, 스포츠프렌즈와 스포츠, (사)대한문화체육협회, 스타스포츠, 차이나팩토리 등에서 특별후원을 받아 개최된 이번대회는 안양 및 인근지역의 유소년들로 구성된 유소년 클럽들이 참여해 많은 경기와 다양한 이벤트틀 벌였다.

엘리체 체육이 아닌 지역 클럽 소속의 유소년들이 서로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결과보다는 서로간의 스포츠맨십을 배우고 다양하게 준비된 이벤트로 경기가 진행돼 참여한 선수 및 학부모님들께 많은 흥미를 줄 수 있는 대회가 됐다.

국민생활체육 안양시풋살연합회 김준수회장님께서는 “유소년들의 대회를 통해 미래의 박지성,기성용,손흥민을 꿈꾸는 선수들이 나오길 진심으로 바라고 열심히 뛰는 아이들이 진심으로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종합우승팀은 경기권의 대표 클럽인 스포츠프렌즈가 차지했고 최우수선수로는 스포츠프렌즈 정우진군(민백초 11)이 선정됐다. 그는 “매주 1~2회 풋살과 축구 연습을 하고 있는데 학교 운동장인 흙이다보니 많이 다치고 있는데 안양에 풋살구장들이 많이 생겨서 잔디에서 운동을 하고 싶고 이번 대회를 준비해주신 안양시풋살연합회 김준수 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