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정우 기자 =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 훔볼트 카운티 리오델 지역으로부터 20마일(32.2㎞) 떨어진 지점에서 19일(현지시간) 오전 7시24분께 규모 4.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연방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진앙은 포투나로부터 24마일(38.6㎞), 유레카로부터 37마일(59.5㎞), 베이사이드로부터 41마일(66.0㎞) 떨어진 곳이다. 지진에 따른 인적·물적 피해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 한편, 지난 열흘간 이 지역에서 규모 3.0 이상 지진이 한 차례 발생했다고 지질조사국 측은 덧붙였다. 관련기사中 미얀마 지진피해 석유 등 지원포항시, 포항지진 대법원 상고심 및 시민 혼란 방지 방안 등 대응 계획 설명 #미국 #지진 #캘리포니아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