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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마트 쇼핑몰 ‘대박딜’ 행사…나들이·난방·김장용품 등 특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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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20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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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롯데하이마트가 오는 11월9일까지 하이마트 쇼핑몰(www.e-himart.co.kr)에서 인기상품을 선착순으로 파격 할인해 판매하는 ‘대박딜’ 행사를 진행한다.

총 250여종의 상품을 20일 오전 9시부터 30~40% 할인해 선착순 판매한다. 모바일 하이마트 쇼핑몰(m.e-himart.co.kr)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이번 행사에서는 가을 나들이를 가는 여행객에게 필요한 제품을 강화했다. 500만 화소 풀HD급 블랙박스(블랙캅)를 7만5000원에, 삼각대와 리모컨을 포함한 셀카봉(LG전자)과 스마트폰 외장형 보조배터리(iluv)를 각각 1만9900원, 1만9800원에 판매한다. 야외에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블루투스 스피커(Britz)는 3만9800원에 선보인다. 하이패스 보급 확산을 위해 한국도로공사에서 운영하는 하이패스 행복단말기도 준비했다. 

이외에도 다가오는 겨울 준비를 위한 전기담요와 온수매트 등 난방용품 30여종을 특가로 선보이며, 김장 준비 필수품인 믹서기와 다지기 등 주방가전도 온라인 최저가 대비 최고 30% 저렴하게 판매한다. 

한편 하이마트 쇼핑몰은 이번 행사기간 중 매일 하나의 제품을 선정, 파격 특가로 판매하는 ‘기절초풍딜’ 이벤트를 진행한다. 50인치 LED TV, 에어워셔, 비데, 전기매트 등의 상품들에 평균 50% 혜택(할인+포인트)을 제공한다. 평균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여기에 할인율만큼의 하이마트 포인트를 추가로 적립해준다. ‘기절초풍딜’ 이벤트는 평일 오전 10시에 그날의 판매상품이 공개되며, 한정수량으로 선착순 판매한다.

선우영 롯데하이마트 EC사업부문장은 “행사를 거듭하면서 더 많은 고객에게 혜택을 드리고자 품목을 확대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더 만족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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