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인 책임연구원은 1962년생으로 경북대에서 전자공학과 학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ETRI에서는 디지털방송연구단 방송시스템연구그룹장 등을 맡았다.
정제창 한양대 융합전자공학부 교수는 1957년생으로 서울대와 카이스트(KAIST)에서 학사·석사 학위를 받고 미국 미시건대에서 신호처리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정 교수는 삼성전자 멀티미디어센터 수석연구원과 한단정보통신 자문위원을 역임한 바 있다.
홍인기 경희대 전자전파공학과 교수는 1967년생으로 연세대에서 전기공학 학사·석사·박사 학위를 받았다. 홍 교수는 한국통신학회 상임이사와 대한전자공학회 총무이사 등을 거친 뒤 현재 경희대 전자전파공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추경호 위원장은 위원들에게 "앞으로 700㎒ 대역 주파수 분배와 관련해 각계의 의견을 수렴해 심도 있게 검토해 주기 바란다"며 차기 회의에서 논의해 나가기로 하였다.
주파수심의위원회는 전파법에 따라 주파수의 신규 분배와 회수 및 재배치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는 기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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