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육대학교는 안재영 교수(미술교육과 학과장)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2015년 판에 등재된다고 20일 밝혔다.
이어 ‘마르퀴즈 후즈후 인더월드 세계인명사전’에도2014년에 이어 2015년 판에 연속 등재되는 영예를 안았다.
세계를 대상으로 정치·경제·사회·예술·의학·과학 등 각 분야의 저명인사를 선정해 등재하고 있는 영국의 국제인명센터(IBC)와 미국의 '마르퀴스 후즈 후'는 한국인 20~30명 정도 등재되며 문화예술분야는 극소수다. 아울러 미국 인명정보기관(ABI)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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