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는 서울시와 자매도시 관계인 호주 뉴사우스웨일즈 주의회 초청으로 양 도시 의회간 상호 교류재개 및 교류협력 확대 차원에서 방문길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최웅식 운영위원장을 단장으로 상임위원회별 1명씩 추천된 총10명의 방문단은 이달 20~27일 5박7일간 뉴사우스웨일즈 주의회를 찾는다.
뉴사우스웨일즈 주의회는 2002년 이후 양 자치단체간 사정으로 상호방문 교류가 중단됐다. 이번 초청을 계기로 교류 재개 및 확대를 통한 의회 차원의 우호협력관계 증진이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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