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강원도는 도민의 생명보호와 실제상황에 맞는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21~23일 3일간 시‧군 및 유관기관‧단체 등이 참여하는 '201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지진해일, 댐붕괴 등 7개 재난유형에 대해 3일간 34회 실시할 계획이다.
훈련 1일차 21일에는 공무원 비상소집, 민간기업 자율참여훈련 및 재난안전관리대책 점검을 실시한다.
22일에는 지진해일 발생에 따른 복합재난 대응훈련을, 23일에는 불시에 재난상황을 부여하여 실전 상황판단 및 문제해결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불시 기능점검 훈련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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