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워너비 이석훈, 제대와 동시에 소속사 이적 '어디로?'

이석훈 제대[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G워너비 출신 가수 이석훈이 전역과 동시에 소속사를 옮긴다.

나로기획 관계자는 21일 "이석훈의 향후 활동에 대해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라며 "곧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이석훈에게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21일 밝혔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만료된 이석훈이 나로기획에서 새 둥지를 튼 것.

이석훈은 이날 오전 8시께 강원도 화천 7사단에서 보병으로서의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했다. 조용히 제대하고 싶다는 본인의 의사에 따라 전역식은 따로 진행하지 않았다고 알려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석훈 제대, 소속사 왜 옮긴 거야?", "이석훈 제대, 젤리피쉬가 더 좋지 않나?", "이석훈 제대, SG워너비 계속 하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해 1월 22일 경기도 의정부 용현동 306 보충대를 통해 현역 입대한 이석훈은 5주간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현역병으로 군 생활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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