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제5차 수도권 미래교통발전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10-22 09:4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수도권 광역교통 발전을 위한 수도권교통본부의 역할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수도권교통본부(본부장 남기산)는 수도권 교통문제 해결을 위한 중·장기적인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수도권 광역교통 발전을 위한 수도권교통본부의 역할”을 주제로 『2014년 제5차 수도권 미래교통발전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오는 28일 오후1시30분에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A에서 개최한다.

수도권교통본부가 주최/주관하고 국토교통부,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가 공동 후원하는 이번 토론회는 교통학회, 대학교, 연구원 등 교통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수도권 광역교통의 현실을 진단해 보고 문제점 해결을 위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수도권 3개 광역자치단체를 대표하여 서울연구원의 신성일 박사가 “수도권 대중교통 통합요금제 지속가능성 증진 및 정산체계 구축 방안”을, 인천발전연구원 한종학 박사가 “BRT 특별법 제정에 따른 수도권 광역BRT 건설 및 운영 방안”을, 경기개발연구원 김채만 박사가 “안전하고 편리한 광역버스 정책 방향”에 대하여 주제 발표를 할 예정이다.,

이어서 중앙대학교 이용재 교수의 사회로 한국항공대학교 류재영 교수, 한국교통연구원 모창환 박사, 한국교통연구원 박상우 박사, 서울연구원 이신해 박사, 인천발전연구원 김종형 박사, 경기개발연구원 류시균 박사 등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토론자 6명의 열띤 토론이 펼쳐질 계획이다.

수도권교통본부 남기산 본부장은 “제5차 정책토론회를 맞아 그동안 각계각층의 교통전문가와 함께 급변하는 수도권 광역교통 현안사항과 발전방향의 해법을 찾고자 노력하였으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수도권 광역교통발전을 위한 수도권교통본부의 역할을 모색”하는 등 의미 있는 토론의 장을 마련하게 되었다“고 하면서,“앞으로도 수도권 광역교통발전과 시민들에게 쾌적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수도권교통본부는 국토교통부, 서울시․인천시․경기도 등과 함께 그 노력을 다하겠으며, 연구기관, 대학교, 교통학회 그리고 시민 모두가 함께 창조적인 교통시스템 개선과 교통인프라 구축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