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은 신임 상임감사위원에 위재민 법무법인 동인 변호사를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 위재민 신임 감사는 배명고, 연세대와 동 대학원 법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사법고시 25회 검사로 임관해 23년간 주일본대사관 법무협력관과 사법연수원 교수, 전주지검 정읍지청장, 광주지검 부장검사를 거쳐 서울고등검찰청 검사 등을 맡았다. 관련기사산업부, 16개 산하기관과 재난대응 안전훈련 실시한수원, 원전 비리전력자 고용해 '원전품질서류' 재검증 #상임감사 #위재민 #한수원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