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술의 다양한 흐름을 고찰할 수 있는 이번 특강에는 홍경한 미술평론가가 참여해<현대미술, 그림으로 읽는 예술과 삶과 사회사>를 주제로 예술과 삶, 역사에 얽힌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15세기 르네상스 이후 세계미술사에 커다란 족적을 남긴 위대한 예술가들의 파란만장한 삶을 들여다보고, 그들이 남긴 작품 속 다양하고 비밀스러운 예술에 대해 설명하며, 익히 알고 있는 명작들이 시공을 건너 동시대 우리에겐 또 어떤 메시지를 던져주는지 고찰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특강은 다음달 매주 수요일( 5일, 12일, 19일, 26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4회에 걸쳐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제1강의실에서 진행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