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메리츠금융지주는 최대주주인 조정호 메리츠금융 회장이 285만8000주(2.00%)를 시간외 매매로 매도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조 회장의 메리츠금융지주 지분율은 71.68%(1억242만2100주)로 떨어졌다. 처분 단가는 1주당 8250원으로 매각 금액은 235억원에 달한다. 관련기사메리츠證 "티엘비, 구조적인 수익성 성장 전망…목표주가 8%↑"메리츠, 지주 이어 증권도 공모채 발행… 3000억 규모 #메리츠 #자사주 #조정호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