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이날 “포스코와 STX사가 지분 5%를 갖고 있는 호주 로이힐 1광구는 11억 5000만달러를 투자해 모두 손해를 봤다”라는 내용의 보도와 관련, “포스코의 지분은 5%가 아닌 12.5%다. 현재 건설단계에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포스코는 “건설단계인 광산에 대해 투자금을 손해로 보는 것은 맞지 않다. 당사는 일본 마루베니, 대만 CSC 등과 공동 투자하고 있는 사업으로 사용성, 수익성 측면에서 성공적인 투자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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