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워싱턴 특파원 홍가온 기자 =피아트 크라이슬러사가 자사 제품 가운데 트럭과 SUV 56만6000여대를 리콜 조치 한다고 29일(현지시간) 밝혔다. 리콜 이유는 연료가열장치의 결함으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며 전자장치가 안정적이지 못하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리콜 대상 차량은 2010~2014년까지 5년동안 생산된 램 픽업트럭과 체이시스 캡스 등이다. 이와 함께 2014년에 생산된 지프 그랜드 체로키와 닷지 듀랭고도 리콜 대상에 포함됐다. 관련기사크라이슬러 "한국 판매 300C·그랜드 체로키 리콜대상 없어" #듀랭고 #리콜 #크라이슬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