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의 신' 폐지… 정규 편성 6개월 만에

'밥상의 신' 폐지[사진제공=KBS]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밥상의 신'이 폐지된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KBS2 예능프로그램 '밥상의 신'이 오는 11월 6일 방송을 끝으로 폐지된다. 당초 30일 24회 방송을 마지막으로 종영하려 했으나 플레이오프 3차전 중계로 인해 종영이 한 주 미뤄졌다.

'밥상의 신'은 올해 초 설 특집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기획돼 지난 1월 31일 첫 방송됐다. 이후 정규편성, 4월 10일 첫 방송했다.

한편 '밥상의 신'은 '장수 밥상', '두뇌회전 밥상', '다이어트 밥상', '스트레스 제로 밥상' 등 다양하고 유익한 주제로 시청자와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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