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채니, 결혼 1주년 기념으로 남편과 ‘다정한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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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05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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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채니, 치우샤오즈 부부. [사진=양채니 시나웨이보]


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중화권 미녀스타 양채니(楊采妮·양차이니)가 결혼 1주년 기념으로 남편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대외에 공개해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중국 포털 시나닷컴 3일 보도에 따르면 전날 결혼 1주년을 맞이한 양채니는 자신의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에 남편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올리며 “11월 2일은 결혼 1주년으로 많은 축하메시지를 받아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 우리 부부 역시 다들 행복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많은 팬들은 이들 부부의 다정한 모습을 보고는 매우 부러워하며 “부부가 너무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면서 “이들 부부의 금혼 기념도 기원한다”며 축하세례를 쏟아냈다.

한편 양채니는 작년 19년간 마라톤 사랑을 이어온 일반인 치우샤오즈(邱韶智)와 싱가포르에서 낭만적인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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