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탄생석 토파즈, 건강을 지켜주는 보석?..자주색 토파즈 가장 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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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05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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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탄생석 토파즈, 건강을 지켜주는 보석?..자주색 토파즈 가장 귀해[사진=11월의 탄생석 토파즈, 아이클릭아제공]

11월의 탄생석 토파즈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건강을 지켜주는 보석으로 알려진 11월의 탄생석 토파즈가 화제다.

토파즈는 사방정계(길이가 서로 다른 3개의 직교하는 결정)에 속하는 광물로 보통 황색을 띠지만 무색, 녹색, 청색, 분홍도 발견된다. 러시아 우랄지방이나 브라질 등에서 많이 산출된다.

토파즈의 어원은 산스크리트어로 불을 의미하는 타파스(Tapas)에서 왔다는 설과 토파즈가 많이 나는 섬인 토파지오스(Topazios)에서 왔다는 설이 있다.

책 '잘먹고 잘사는 법 시리즈' 비즈편에는 "토파즈는 고대로부터 아름다움과 건강을 지켜주는 '건강의 돌' 여겨졌다. 중세에는 토파즈를 베개 밑에 넣고 자면 육체의 힘을 회복하고, 목에 착용하면 지혜를 얻을 수 있고 손가락에 착용하면 돌연사를 막을 수 있다고 믿었다."고 쓰여 있다.

가장 귀한 색의 토파즈는 자주색이며 붉은톤의 오렌지, 핑크톤 오렌지, 갈색톤 오렌지 등도 상당히 값나가는 색상으로 알려졌다.

광물의 경도는 8(금강석 10)이며 비중은 3.4∼3.0로 물러 떨어뜨리거나 충격을 가하면 쉽게 깨질 수 있다.

11월의 탄생석 토파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11월의 탄생석 토파즈,나도 생일이 11월인데 하나 구입해야 겠네요","11월의 탄생석 토파즈,건강을 지켜주는 돌이었군요","11월의 탄생석 토파즈,주변에 보석으로 만들어진 것은 못 본 것 같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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