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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파주사업장 직원들이 지난달 24일 ‘행복 커뮤니티 만들기’ 릴레이 봉사활동에 참여해 법원읍 자운마을 농가에서 마늘 파종을 돕고 있다. [사진제공=LG이노텍]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LG이노텍은 6개 지역에서 ‘행복 커뮤니티 만들기’ 지역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6일 밝혔다.
LG이노텍은 지난달 13일부터 31일까지 약 3주 간 파주, 서울, 오산, 청주, 구미, 광주 등 6개 사업장 5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사업장 인근 지역 주요 산·하천 환경 정화와 농가 일손 돕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 회사는 지역 마을 및 기관과 자매 결연을 맺고 사업장 별 1사1산, 1사1천 등 환경 보호 활동과 1사1촌, 1사1병영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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