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신작 슈팅게임 '오버워치'가 공개됐다.
8일(한국시간) 게임업체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블리즈컨 2014'를 통해 팀 기반 슈팅게임인 '오버워치'를 공개했다.
게임 '오버워치'는 초능력을 가진 캐릭터가 등장해 자신만의 능력과 궁극기를 전투에 활용하는 게임으로, 현재 '블리즈컨 2014'에서는 12명의 캐릭터를 플레이할 수 있다.
특히 '오버워치'는 다른 FPS 게임과는 달리 6대 6 전투를 기본으로 한다.
한편, 블리즈컨 2014 개막에 네티즌들은 "블리즈컨 2014 개막, 내년에도 내 지갑 지키긴 어렵겠군" "블리즈컨 2014에서 오버워치 공개, 궁금하군" "블리즈컨 2014에서 오버워치를 비롯해 '공허의 유산'도 공개"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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