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새마을금고는 고객 권익보호를 위해 올해 '장기 무거래 예금(휴면예금) 찾아주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캠페인 대상은 지난달 말 현재 장기 무거래 예금을 보유 중인 고객이며 기간은 다음달 10일까지다.
장기 무거래 예금 여부는 새마을금고 홈페이지를 통해 조회할 수 있으며 환급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인근 새마을금고 영업점을 방문하면 된다.
새마을금고는 각 금고에서 고객에게 전화 등을 통해 캠페인을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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