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천소방서제공]
시험 당일 오전 7시부터 전곡시외 버스터미널 및 연천역에 수험생 긴급이송과 환자발생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119구급차 2대를 전진 배치한다.
또한 언어·영어영역 듣기평가 시간에 시험장 주변 소방차량의 사이렌과 경적사용을 금지하는 등 소음방지 대책을 추진 할 계획이다.
연천소방서 김오년 서장은“열심히 노력한 수험생이 시험을 안전하게 치를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을 하겠다.”며 “혹시 모를 상황이 발생하며 119에 신고해 도움을 받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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