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JYJ(김재중 박유천 김준수)가 18~19일 일본 도쿄 돔에서 콘서트 '2014 JYJ 재팬 돔 투어 이치고이치에'를 펼쳤다.
특히 JYJ 김재중은 열도 팬들과 하나되어 공연을 펼쳤다.
이번 공연의 이름인 '이치고 이치에'는 '평생 단 한 번뿐인 만남'이라는 뜻으로 첫 돔 투어를 기념하는 의미를 담고 있기도 하다. JYJ는 2회 공연에 10만명을 동원하며 한류돌의 저력을 입증했다.
JYJ는 도쿄를 시작으로 다음달 13~14일 오사카돔, 23~24일 후쿠오카 야후돔을 돌며 팬들과 뜻 깊은 시간을 보낸다. JYJ가 도쿄돔에서 공연을 여는 건 2010년 6월, 지난해 4월에 이어 세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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