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안양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안양시설관리공단이 21일 윤정택 신임 이사장 취임식을 열었다.
이날 윤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혁신적인 사고와 공감적인 리더십, 그리고 역동적인 자세로 시민중심의 현장행정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 “모든 임직원들이 뼈를 깎는 아픔으로 변화와 혁신을 이룩하고, 부단한 자기계발을 통해 더욱 우수한 공단으로 거듭나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윤이사장은 9대 이사장으로, 2017년 11월 20일까지 3년간 공단의 경영을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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