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지난 22일 오후 중국 서부지역, 쓰촨성 캉딩현에서 규모 6.3 강진이 발생해 5명이 사망하고 54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이번 지진으로 크고 작은 피해를 입은 주민은 8만명에 육박했다. 23일 오후 4시(현지시간) 규모 3정도의 여진이 407차례 이어져 현지 주민의 불안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23일 쓰촨성 캉딩현 지진피해 현장의 모습. [캉딩현(중국)=중국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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