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중부경찰서, 51주년 경우회 기념행사

 

아주경제 이병국 기자 = 대전중부경찰서(서장 송정애)는 25일 오전 11시 대전중부경찰서 5층 누리홀에서 중부서장, 중구청장, 경우회장, 경우회원 등 40여명이 모인 가운데 경찰경우회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 날 경우행사에서는 제 51회 재향경우회 공로자인 박선동 이사, 김수영 운영위원 표창수여도 있었다.

경우회 행사에서는 경찰에 투신하신 전직경찰관들에 대한 감사와 경찰발전, 선후배간 친목도모 등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송정애경찰서장은 “경찰 역사에 빛이 되어주신 선배님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경찰은 주민들을 위한 주민이 만족하는 경찰활동으로 펼쳐질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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