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띠모웨딩’ 무료 예식장 추천에 맞춤 웨딩드레스 혜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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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26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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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보과학팀 기자 = 최근 불량 웨딩컨설팅 업체들의 폐해가 속출하고 있어 업체 선정에 대한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대표적인 피해사례로는 '약속 불이행', '추가비용', '옵션 끼워 팔기' 등이 있다.

심지어 계약금만 받아 챙기고 사라지는 일도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데, 터무니 없이 저렴한 가격을 제시할 시 한 번쯤은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고 웨딩전문가들은 말한다.

이에 최근 예비부부들은 가격, 서비스, 전문지식, 퀄리티, 만족도를 모두 갖춘 전문웨딩컨설팅 업체를 선호하는 추세다. 그 중에서도 합리적인 가격과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독보적인 디자인의 웨딩드레스로 예비신부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곳이 있다.

경력 37년의 웨딩전문가 김 라파엘 대표가 운영하는 '오띠모웨딩'이 바로 그곳. 결혼 준비부터 예식 당일까지 모든 절차를 원스톱으로 해결해주는 이곳은 업계 최초 소비자직거래를 실시하며 가격과 퀄리티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어 예비신부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그는 “업체 선정 시 가격 대비 상품구성이 충실한가를 먼저 따져봐야 한다”면서 “또한 컨설팅 회사와 계약된 업체를 직접 방문해 실물과 패키지 구성이 동일한지도 체크해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이어 “저가 웨딩패키지의 경우 웨딩드레스의 퀄리티를 보장받기 어렵다”라며 “웨딩드레스 피팅 시 디자인은 물론, 가급적 상태가 깨끗한 것 위주로 골라야 후회가 없다”고 덧붙였다.

오띠모웨딩에 따르면 대부분의 웨딩샵에서 제시하는 저가 웨딩드레스는 수많은 예비신부들이 입고 벗기를 반복해 상태가 허름해진 경우가 많아 정작 마음에 드는 드레스를 선택하려면 어쩔 수 없이 추가비용을 내야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김 대표는 “웨딩드레스 상태를 제대로 확인하려면 자연광이나 형광등 불빛 아래서 입어보는 것이 가장 정확하며, 너무 저렴한 웨딩패키지는 퀄리티를 보장받기 어려우니 가급적 피하는 게 좋다”고 강조했다.

또한 스드메(스튜디오, 웨딩드레스, 메이크업) 계약 시 중요하게 따져봐야 할 것이 바로 추가금액 발생 유무인데, 결혼식이 끝나고 추가비용이 붙는 사례가 많아 계약 당시 추가비용 항목에 대해 정확히 짚고 넘어가야 한다.

한편 김 라파엘 대표는 예비신부들의 알뜰 결혼준비를 돕기 위해 스드메를 포함한 웨딩토탈패키지를 추가비용 없이 177만원에 제공하고 있다. 상품구성을 살펴보면 오띠모웨딩 수석 디자이너가 제작한 100% 핸드메이드 드레스와 턱시도, 웨딩촬영, 경력 10년 이상 실장급 헤어&메이크업, 웨딩부케, 웨딩베일 등이 전부 포함되어 있다.

또한 과체중이거나 부분비만이 심해 몸에 꼭 맞는 드레스를 찾기 어렵다면 맞춤 제작도 가능하며, 당일계약 고객에 한해 무료예식장 추천도 가능하다고 하니 자세한 사항은 온라인 웨딩전문카페 ‘결혼명품클럽’이나 오띠모웨딩에 문의하면 된다.
 

[오띠모 웨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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